패션 hot 플레이스 -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난 8월 26일 마포구 서교동 홍대 앞에 개장한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는 가먼트(의류) 프린터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DTG(Direct to Garment) 방식의 ‘디지털 나염 프린터’인 GTX를 통해 사용자 스스로 디자인한 그림이나 문양을 잉크젯 방식으로 옷감에 직접 인쇄, 1분 40초 만에 ‘나만의 특별한 옷’을 제작할 수 있다. 매운 고운 입자인 PL의 잉크젯 방울을 의류 표면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통기성이 우수하고 시간이 흘러도 이미지에 큰 변형이 없다.

 

이 곳은 패션, 디자인 비즈니스 기업 고객은 물론 일반 소비자까지 대상으로 한다.

 

커스텀 티셔츠, 에코백, 모자, 신발, 액세서리 등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보고 싶은 소비자 누구나 직접 디자인한 파일을 가져오면 즉석에서 커스텀 굿즈를 제작할 수 있다. 별도의 디자인 파일이 없어도 스튜디오에 마련된 디자인 풀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골라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  

 

기업 고객들(디자이너, 부티크, 미대생 등의 개인 포함)이 커스텀 디자인 제품을 다품종 소량 생산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 가먼트(의류) 프린터 기반의 창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는 창업 상담부터 GTX 장비 시연, 창업 전 시장성 판단을 위한 소규모 테스트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회사명: 브라더인터내셔널 코리아
▪ 구성: DTG 방식 디지털 나염 프린터 GTX
▪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2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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