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남성복 ‘오버캐스트’ 유통 다각화

 

 

국내외 홀세일 확대
내년 오프라인 개설도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원풍물산(대표 이두식)이 온라인 스트리트 남성복 ‘오버캐스트’의 유통을 다각화 한다.


무신사에서 단독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현재 무신사 80%, 자사몰 20% 매출 비중을 가지고 있다. 내년 오프라인 매장 개설을 위해 자사 남성 편집숍인 신세계 강남점 ‘맨투고’에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반응이 나쁘지 않아 상반기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국내 편집숍을 대상으로 한 내년 춘하 상품 수주회도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맨플로어’, ‘더일마’ 등 서울 유명 스트리트 편집숍에도 입점한다. 추후 국내외 홀세일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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