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 헤일리 비버·캘리아 모니즈 ‘시스터컬렉션’ 출시
캘리아 모니즈는 하와이 호노룰루에서 태어나 4명의 남자 형제들과 와이키키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며 성장했다. 뉴요커인 헤일리 비버와는 매우 다른 삶. 그렇지만 이 둘은 세계 각지를 함께 여행하는 등 자매와 같이 가까운 사이가 됐다.
이는 이들 세대 사이에서 큰 관심과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록시’는 캘리아 모니즈와 헤일리 비버에게서 영감을 받아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두 여성을 빼닮은 듯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친다.
시스터컬렉션은 원피스 비키니, 크롭 카디건, 와이드 팬츠, 태슬이 달린 비치백으로 구성됐으며, 캠페인 이미지 속 헤일리 비버가 입은 핑크색 원피스 비키니는 국내 30pcs만 한정 판매된다.
이번 화보 촬영은 캘리아 모니즈의 고향 하와이에서 진행됐다. 캘리아의 남편이자 헤일리의 친구인 사진작가 조터미니(Joe Termini)가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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