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소’ 글로벌 본사 20% 지분 투자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미니소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스토어 ‘미니소’가 제 2의 도약을 시작했다.


지난해 부진했던 미니소코리아는 올해  신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의 명성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미니소코리아는 구조조정 및 부진점포 정리를 마무리하고 이익구조 개선과 미니소글로벌의 20% 지분 참여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신상품 공급, 신규 매장 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

미니소코리아 측은 “미니소 글로벌이 다양한 IP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3월부터 펜톤, 마블 등 관련 상품이 국내에도 출시된다”고 밝혔다. 

IP 상품으로 2,000개 품목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며 이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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