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스포츠’ 농구 마니아 공략 적중
회원 23만 명에 달하는 ‘NSB’ 일명 ‘농심’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구매 방식의 판매와 이벤트를 올 4월부터 시작했다.
‘피크 스포츠’가 NBA 농구 브랜드로 인지도가 확고한 만큼 농구 마니아를 공략하기 위한 것. 특히 이 회사는 현재 안산 직영점만 운영 중으로 온라인 마니아 카페를 통해 보다 전문화 된 판로 개척에서 성과를 보였다.
공동 판매를 총 2차례 준비한 결과 모두 완판 했다. 최근에는 ‘피크 스포츠’의 대표 라인인 토니파커, 하워드, 델리 등 농구화, 롱패딩 등의 균일가 공동구매를 진행, 빠른 기간내 완판됐다.
고가의 한정판 제품인 ‘루이스 윌리암스’도 공동구매를 진행했는데, 이 또한 완판됐다.
이에 힘입어 내년에는 2019년 NSB 3대3 농구 대회 공식 스폰서 브랜드로 참여한다.
‘피크 스포츠’는 실제 글로벌 마켓에서 NBA의 스타플레이어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농구팀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등 각국의 농구협회, 국가대표팀과 협업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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