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2017 F/W 시즌 신제품 선보여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가을 시즌을 맞아 브라운 컬러 배색과 리뉴얼 로고로 우아함과 세련미를 더한 클래식 로고백 '뉴 시그니처 백'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시그니처 백'은 기존 루이까또즈 로고 패턴에 음영효과를 주어 입체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 깊이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메인 제품은 클래식한 사각 디자인에 베이지, 탄 컬러 등 브라운 계열의 컬러가 레이어링된 숄더백 제품이다. 여기에 볼드한 락장식과 골드 체인, 심플한 블루 컬러 참(charm)으로 포인트를 더해 포멀함과 화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을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매치해 우아하고 성숙한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볼륨감 있는 가죽 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크로스백과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버킷백 스타일의 제품도 내놨다. 버킷백은 길이가 다른 두 가지 스트랩이 부착돼 호보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투웨이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실용적인 멋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사업본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뉴 시그니처 백’은 리뉴얼 로고를 적용해 루이까또즈의 헤리티지인 우아함을 한층 배가한 제품으로, 최근 패션 업계에서 기존 로고를 트렌디하게 변형해 전면에 내세우는 트렌드와 맥을 함께 한다”라며 “어떤 스타일링에 매치해도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뉴 시그니처 백’으로 올가을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이까또즈가 새롭게 출시한 ‘뉴 시그니처 백’은 전국 루이까또즈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0만 원대에서 50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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