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코리아, 멕시코 행 물류 서비스 오픈

발행 2021년 09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쇼피 

 

멕시코 이커머스 시장 매년 35%씩 빠르게 성장

수수료 면제, 반품 상품 보상 혜택 등 지원책 제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오는 15일 멕시코 행 물류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를 통해 국내 온라인 판매자들은 쇼피 멕시코에 공식 입점할 수 있게 된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멕시코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38억 달러로, 중남미 국가 중 브라질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35%씩 빠르게 성장해 왔다. 쇼피는 올해 초 멕시코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쇼피 멕시코에 입점한 셀러들은 경기도에 위치한 집하지로 물건을 보내기만 하면 쇼피에서 멕시코까지의 배송, 통관 등을 모두 지원한다. 쇼피코리아 자체 일별 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쇼피 멕시코' 메인 화면

 

무료 스페인어 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책도 제공한다. 올해 12월까지는 멕시코발 반품 건에 대해 상품 가격의 최대 100% 보상 혜택과 함께 쇼피 무료 배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해 국내 셀러들이 현지 시장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쇼피 멕시코 사전 입점 신청자 중 최소 상품 등록 기준을 충족한 셀러들에게는 기존 3개월에 더해 1개월 추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멕시코에서 인기 있는 한국 제품으로는 마스크팩, 쿠션 팩트를 포함한 화장품, 뷰티 관리용품 및 스포츠용품 등이 있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멕시코는 중남미 한류의 중심지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고, 직구 제품에 대한 수용력이 큰 20·30 젊은 층이 온라인 고객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매력적인 시장이다라며, “이제 쇼피를 통해 멕시코의 잠재 고객들을 간편하게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쇼피 멕시코에는 현재 쇼피에서 샵을 운영하고 있는 판매자들이 입점할 수 있으며, 신규 셀러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 4개국 입점 후 순차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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