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연말 앞두고 혼파티 용품 매출 74%↑

발행 2021년 12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자주(JAJU)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즐기는 혼파티 유행

미니화로, 소형팬 등 1인용 식기 매출 35% 증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 연말도 집에서 즐기는 혼파티가 대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들어 혼자 즐기기 좋은 1인용 식기와 조리 도구, 혼술족을 위한 와인 관련 용품의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74% 신장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1인용 혼밥에 특화된 미니 화로 시리즈는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주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동기간 매출이 전월비 35% 늘었다. 그을음이나 탄내가 나지 않는 에탄올 고체 연료를 사용해 식탁이나 작은 테이블 위에서도 혼자 고기를 구워먹거나 전골을 끓여먹을 수 있어 나홀로 혼밥족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디자인의 데일리플레이트 접시 시리즈와 세련된 양식기 세트도 인증샷을 즐겨 찍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일명 아웃백 커트러리로 불리는 트라몬티나 우드 커트러리는 SNS 인증샷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기 제품으로, 최근 식기세척기에 사용 가능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올해는 특히 와인 관련 신상품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와인전동오프너와 남은 와인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진공스토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언더락부터 칵테일, 와인잔 등 주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블링 골드핸드메이드 유리잔세트는 출시되자마자 동일 카테고리 판매순위 1위에 등극했을 만큼 인기다.

 

지난해 연말에는 은박 재질의 파티 백드롭, 풍선 등의 파티 용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는 조명과 방향 제품 등 평상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들의 판매가 늘어 눈길을 끈다.

 

장소에 제약 없이 쉽게 연출 가능한 LED 전구 조명을 비롯해 각종 무드등과 알전구, 방 전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빔 조명의 12월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2년 째 혼파티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좀 더 일찌감치 파티를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거창하고 화려한 파티 장식 없이도 작은 조명이나 쿠션, 식기에 변화를 주는것만으로 연말 파티 감성을 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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