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체, ‘젠사이’ 백화점 매장 확대

발행 2022년 01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젠사이(ZENSAI)’ 춘하시즌 컨벤션 / 출처=어패럴뉴스

 

스타일, 가격 접근성 높여

연말까지 15개점 오픈 목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레체(대표 맹주호)가 올해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젠사이(ZENSAI)’의 백화점 입점을 확대한다.

 

현대 천호점, AK수원점과 팝업 2개까지 총 4개점을 통해 테스트를 마친 이 회사는 올 춘하 8개, 추동 15개 유통망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품에 변화를 줬다. 지난달 22, 23일 이틀간 올 춘하시즌 컨벤션을 열고 ‘젠사이’와 지난해 2월 런칭한 세컨 브랜드 ‘젠아더(ZNOTHER)’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박다리 CD는 “미국에서 출발해 국내 정서에 맞지 않은 헤비한 디자인 요소를 정돈하고 이전보다 대중성있는 실루엣으로 변화를 줬고, 소재도 기능성 사용을 확대해 경량화했다”고 말했다.

 

‘젠사이’의 독특한 밀리터리 감성은 유지하면서 보다 폭넓은 고객들이 수용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줬으며 가먼트 다잉과 점퍼형 재킷 셋업 등 셋업물 시도를 확대했다. 포멀 소재로 테크웨어 개념의 세트를 제안한다. 아크워크도 다양하게 풀어내 브랜드 색깔을 보다 드러낸다.

 

유니섹스 감성을 바탕으로 베이직한 스타일을 위트 있게 풀어내는 세컨 ‘젠아더’는 뉴트럴, 내추럴 소프트 톤을 바탕으로 절제된 실루엣을 제안한다. 남성이지만 여성 착장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로 여성고객층까지 유입이 가능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젠아더’ 역시 그래픽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아트워크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핫 서머에는 레터링 중심이던 이전보다 화려한 그래픽과 색감을 확대 적용한다.

 

매장 내 ‘젠사이’와 ‘젠아더’ 비중은 7:3을 기준으로 하나, 유통과 상권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해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

 

가격도 30%~40% 낮춰 접근성을 높인다. 아이템별 고 퀄리티 역량을 갖춘 생산 파트너를 확보,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확보했다. ‘젠사이’는 아우터 25~43만 원대, 팬츠(데님) 13~17만 원대, 니트 15~23만 원대, 티셔츠(SP) 8~15만 원대, 티셔츠(SM) 6~13만 원대, ‘젠아더’는 아우터 8~19만 원대, 팬츠(데님) 4~9만 원대, 니트 7~9만 원대, 티셔츠(SP) 4~7만 원대, 티셔츠(SM) 3~4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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