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탠드오일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자(대표 김정헌, 박건도)의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23 Fall 컬렉션 ‘Where is my bag!’ 출시에 맞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다.

스탠드오일은 23 Fall 컬렉션 출시에 맞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재정비하여 고객 체험형 공간으로 스토어를 새롭게 꾸몄다. 내부는 1층의 내러티브 전시 공간과 카페, 2층의 쇼룸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멀티 플래그십 스토어로 구성되어 있다.

가방이 사라진 헤어살롱을 구현한 1층  내러티브  전시 공간에서는 마치 실제 헤어살롱에 방문한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인테리어로 메인 포토존을 구성해 두었으며, 사건 용의자들의 프로파일과 단서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 또한 같은 층에 함께 마련했다. 2층 쇼룸에서는 스탠드오일 의 23 Fall 신제품 및 기존 베스트 제품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1층 외부에 위치한 스탠드오일 카페에서는 특별한 시즌 음료 쿠키 크림 라떼도 확인할 수 있다. 달콤한 크림을 얹은 커피에 23 Fall 시즌 타이틀이 새겨진 쿠키를 얹어 함께 제공되며, 가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을 시즌 컨셉에 맞춰 재오픈한 스탠드오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9월 20일 오픈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더 자세한 소식은 스탠드오일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