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웍스, 여성복 ‘WMM’ 인수
공동 대표에 현대백화점 출신 김천응씨 선임

발행 2021년 12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WMM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대명화학 계열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최근 여성복 ‘WMM'의 전개사 더블유엠엠스튜디오스를 인수했다. 석정혜CD와 함께 런칭한 ‘클루투’에 이은 두 번째 여성복이다.


디그닥, 인터메조 등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이슬 대표가 2019년에 런칭한 ‘WMM'은 남성복의 테일러링 기법에 매니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컨셉으로 ’수트 맛집‘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인수와 함께 신임 공동 대표로 현대백화점, 한섬, 쿠팡 출신의 김천응씨를 선임했다. 제도권 유통과 이커머스를 두루 경험한 김 대표는 ‘WMM'의 온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주력한다. 

 

‘WMM'은 자사몰, 쇼룸, 프리미엄 편집숍 위주로 보수적인 유통을 유지해왔지만 앞으로는 볼륨 브랜드로 성장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외부 채널, 백화점 팝업 스토어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또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 

 

한편, 모던웍스는 향후에도 패션 브랜드 인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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