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로, S/S 시즌 맞이 ‘에트로피아 원더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수입명품
사진=에트로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태리 럭셔리 패션 하우스 에트로(ETRO)가 새로운 시그니처백 벨라를 출시했다.
벨라백은 에트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Marco De Vincenzo)가 에트로를 위해 야심차게 디자인한 첫 번째 가죽 핸드백이다.
디자인은 새로운 V자 모양의 클로저와 유연한 지퍼와 체인의 끝에 펜던트가 달린 것이 특징이며, 동전을 주조하는 기법으로 제작돼 한쪽 면에는 에트로 로고가, 반대 면에는 페가수스 문양이 새겨져있다.
카프스킨 소재로 블랙, 아이보리, 잔두야 초콜릿 컬러를 기본으로 시즌별로 새로운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핸들을 사용한 토트 형식 외에도 탈부착이 가능한 더블 숄더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 또는 크로스 바디백으로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 부티크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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