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블랙탠저린(대표 김상이)이 운영하는 AI 패션 스타일 추천 앱 ‘코콘’은 앱 내에 커뮤니티인 ‘놀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놀이터는 ‘패션’, ‘퍼스널컬러’, ‘페이스이미지’ 등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활발히 소통하며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로 커뮤니티, 발견하기 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는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나 질문을 올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스타일 고민’ , 본인이 가지고 있는 패션&뷰티 아이템 중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패션 상품을 나보다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에게 나눔할 수 있는 ‘스타일 나눔’, 아이템에 대한 찐 후기를 남겨 구매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인 ‘구매 후기’, 나의 오늘의 룩을 공유할 수 있는 ‘OOTD’ 등의 콘텐츠들을 볼 수 있다.
‘발견하기’는 사용자들이 양질의 스타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견하기의 ‘스타일 위키’에는 코콘의 에디터들이 제작하는 패션 콘텐츠들이 주기적으로 업로드 된다. 이외에도 연예인들의 퍼스널 컬러나 요즘 유행하는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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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