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프로, 2023년 신학기 백팩 라인업 공개
유아동복
![]() |
사진=플레이키즈프로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2023년 S/S 시즌을 맞아 윈드러너 자켓 라인을 대폭 강화해 선보인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윈드러너 자켓은 20여 종이 넘는 디자인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인다. 브랜드별 스타일은 물론 핏, 컬러, 소재까지 세분화해 기존 시즌 대비 스타일과 취향별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2세부터 착용 가능한 유아 사이즈는 물론 170 사이즈까지 선보이는 만큼 아이와 엄마가 함께 같은 디자인의 제품으로 풀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제품 중 'NKN윈드러너자켓'은 쉐브론 디자인 라인을 멋지게 재현해 복고풍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스웻셔츠 등과 레이어드하기 좋은 넉넉한 핏에 챙이 달린 후드로 쌀쌀한 날씨에도 활용도가 높고, 메쉬안감으로 통기성까지 갖췄다. '컬러블록우븐자켓'은 컬러 블록과 빅 포켓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어 또다른 인기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액티브조이 캡슐 라인 중 하나인 '나이키하프집업아노락자켓'은 퓨추라로고프린트 및 네이비, 레드 베이스에 강렬한 옐로우 컬러를 더한 컬러웨이 등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갖춰 스타일 포인트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조던 멘즈 라인 및 신발에 맞춰 선보인 '조던MVP후드윈드자켓'은 프레쉬하면서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콘셉트를 테마로 했으며 오렌지, 베이지, 블루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제품은 전국 플레이키즈프로 매장과 자사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내 생산 및 바잉 활동이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말을 기점으로 공장인력들의 복귀와 광저우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해, 이달 현재는 인력 복귀 문제만 제외하고 코로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올해 서울패션위크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2억 원(2회 기준), 이번 행사는 유니온, 더모델즈, 트레이드커뮤니티 등이 운영사로 참여했다.
지난해 수도권 28개 백화점·아울렛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패션 대형사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패션 대형사들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이 사상 최대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패션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이 성장하는 가운데, 주도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백화점·아울렛 30개에서 14개 브랜드의 전년 대비 평균 매출 신장률은 30%대를 기록했다.
‘자라’로 대표되는 스페인 패스트 패션 인디텍스는 외형에서 세계 1위다. 인디텍스의 1월 말 결산 지난해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이 전년보다 17.5% 늘어난 326억 유로 (349억9,000만 달러), 원화 약 45조8,000억 원, 이익금은 27% 늘어난 41억 유로(44억 달러)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