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23SS 시즌 ‘요트클럽’ 화보 공개
유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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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파 키즈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네파(대표 이선효) 키즈가 박세은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봄 맞이 마켓을 배경으로 일상에서의 행복을 감성 가득한 핸드 드로잉 그래픽 디자인의 의류와 함께 전하는 ‘네키 구디 마켓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을 함께한 박세은 작가는 자유로운 드로잉과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아트워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네키 구디 마켓 컬렉션’ 화보에서는 팝한 컬러감의 마켓을 배경으로 신선한 과일, 채소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담아내 싱그럽고 자유로운 무드를 전한다.
메인 제품인 ‘박세은 아이스크림 스커트 세트’는 박세은 작가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그래픽이 포인트로, 쭈리 맨투맨과 미니쭈리 스커트로 구성된 여아 셋업 상품이다. 에그쉘, 피치핑크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다양한 하의와 코디하기 용이한 ‘박세은 웰컴 반소매 티셔츠’는 블랙, 에그쉘, 리듬 핑크, 프로즌, 아이보리 5가지 색상별로 각각 다른 그래픽을 적용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몰 엔플러스에서는 이번 협업 출시를 기념해 네파 키즈 23 SS 시즌 제품을 15만 원 이상 구매 시 박세은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마켓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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