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패션 상품 인기 상승… 할인 행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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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SK스토아는 그 동안 ‘THE 따뜻한 품평회’, ‘지자체 연계 품평회’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TV쇼핑 방송 외에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및 사회적 기업의 상품을 판매하고 온라인몰에 ‘가치소비’ 기획전을 상시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ESG 경영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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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생산 및 바잉 활동이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말을 기점으로 공장인력들의 복귀와 광저우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해, 이달 현재는 인력 복귀 문제만 제외하고 코로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올해 서울패션위크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2억 원(2회 기준), 이번 행사는 유니온, 더모델즈, 트레이드커뮤니티 등이 운영사로 참여했다.
지난해 수도권 28개 백화점·아울렛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패션 대형사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패션 대형사들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이 사상 최대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패션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이 성장하는 가운데, 주도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백화점·아울렛 30개에서 14개 브랜드의 전년 대비 평균 매출 신장률은 30%대를 기록했다.
‘자라’로 대표되는 스페인 패스트 패션 인디텍스는 외형에서 세계 1위다. 인디텍스의 1월 말 결산 지난해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이 전년보다 17.5% 늘어난 326억 유로 (349억9,000만 달러), 원화 약 45조8,000억 원, 이익금은 27% 늘어난 41억 유로(44억 달러)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