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당 도서관, ‘시가 불러온 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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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마당 도서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제5회 열린 아트 공모전’을 개최, 전문작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공모의 기회를 활짝 연다.
이전까지는 제작과 설치가 가능해야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었다면, 올해는 조형 예술과 미디어 아트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미디어 아트를 포함한 설치 조형 예술로, 중앙 공간뿐 아니라 천정과 계단까지 자유롭게 활용해 문화예술적 영감을 마음껏 펼치면 된다.
심사위원도 신선한 작품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와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는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해 심사에 현대미술 트렌드와 동시대 감수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작은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작품 지원금 1억 원(한도)을 지원받아 제안한 아이디어를 조형작품으로 현실화할 수 있으며 우수상(2작)에는 상금 300만 원, 입선(5작)에는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접수 기간은 2월 28일까지로, 접수 시 작품 계획안과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공모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3월 내 발표 예정이며, 대상작은 5월 말부터 별마당 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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