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이어, 캐시미어 카디건 스웨터 출시
남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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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로이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프렌치 모던 럭셔리 브랜드 '브로이어'가 신사의 예의를 갖추면서 실용적인 소재와 디자인으로 높은 활용도를 지닌 ‘코듀로이 팬츠’를 출시했다.
세로로 짜인 촘촘한 패턴, 도톰한 소재에 부드러운 촉감까지 모든 요소를 갖췄으며, 브랜드 특유의 컨템포러리한 터치를 더한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기본에 충실, 절제된 디자인과 평범한 라인 속에 유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코듀로이, 울, 코튼 등의 다양한 소재를 믹스하거나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의 경쾌한 디테일의 상의와 함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브로이어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브랜드 공식몰인 듀코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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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생산 및 바잉 활동이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말을 기점으로 공장인력들의 복귀와 광저우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해, 이달 현재는 인력 복귀 문제만 제외하고 코로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올해 서울패션위크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2억 원(2회 기준), 이번 행사는 유니온, 더모델즈, 트레이드커뮤니티 등이 운영사로 참여했다.
지난해 수도권 28개 백화점·아울렛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패션 대형사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패션 대형사들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이 사상 최대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패션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이 성장하는 가운데, 주도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백화점·아울렛 30개에서 14개 브랜드의 전년 대비 평균 매출 신장률은 30%대를 기록했다.
‘자라’로 대표되는 스페인 패스트 패션 인디텍스는 외형에서 세계 1위다. 인디텍스의 1월 말 결산 지난해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이 전년보다 17.5% 늘어난 326억 유로 (349억9,000만 달러), 원화 약 45조8,000억 원, 이익금은 27% 늘어난 41억 유로(44억 달러)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