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남성복, 올 매출 목표 4500억
남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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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탑텐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지난 26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식에는 탑텐 강석균 본부장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양측은 전세계 모든 어린이가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인류의 발전에 기여 하자는데 그 뜻을 모았다.
향후 탑텐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상호존중 및 신뢰를 바탕으로 전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 발달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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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생산 및 바잉 활동이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말을 기점으로 공장인력들의 복귀와 광저우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해, 이달 현재는 인력 복귀 문제만 제외하고 코로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올해 서울패션위크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2억 원(2회 기준), 이번 행사는 유니온, 더모델즈, 트레이드커뮤니티 등이 운영사로 참여했다.
지난해 수도권 28개 백화점·아울렛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패션 대형사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패션 대형사들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이 사상 최대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패션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이 성장하는 가운데, 주도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백화점·아울렛 30개에서 14개 브랜드의 전년 대비 평균 매출 신장률은 30%대를 기록했다.
‘자라’로 대표되는 스페인 패스트 패션 인디텍스는 외형에서 세계 1위다. 인디텍스의 1월 말 결산 지난해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이 전년보다 17.5% 늘어난 326억 유로 (349억9,000만 달러), 원화 약 45조8,000억 원, 이익금은 27% 늘어난 41억 유로(44억 달러)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