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성수', 연말 맞이 매혹적인 디스플레이 선봬

발행 2022년 12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디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디올(DIOR) 하우스의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가 연말을 맞이해 매혹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매일 저녁, 디올의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몽환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이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는 휘장처럼 서정적인 풍경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영상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까나쥬로 시작되어 영상을 가득 채우며 춤추듯 너울거리는 풍성한 꽃 모티브와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4가지 세계를 차례대로 보여준다.

 

디올 성수는 이번 디스플레이를 통해 꿈과 독창성을 향한 디올 하우스만의 초월한 여정을 그려내며 기분 좋은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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