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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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렉스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치매노인과 사회적 약자의 신발에 가족 연락처 등의 정보를 담아 신속한 인계가 이뤄지도록 하는 ‘안심신발 서비스를 실시한다.
트렉스타 ‘안심신발’ 서비스는 지난 11월 21일 트렉스타가 부산시, 부산경찰청과 안심신발 개발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하는 서비스로 '트렉스타 안심신발’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안심신발에 장착된 NFC칩에 이름, 연락처(안심번호 등록 가능) 등 보호자 정보를 등록 하면 된다.
트렉스타가 개발한 안심신발은 연락처와 주소 등 정보를 담을 수 있는 NFC 칩을 신발의 '다이얼' 부분에 내장한 신발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누구나 NFC 태그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경찰이 이를 확인함으로써 실종 등에 대비할 수 있다.
트렉스타는 부산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오는 2025년까지 연간 300명의 배회 경험이 있거나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노인들에게 순차적으로 파인더(FINDER)' 안심 신발 서비스가 가능한 안심신발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안심신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구매고객에게는 NFC칩 장착 및 관리 등의 안심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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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펀드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대표 김영호, 황성택)이 패션, 소재 기업의 지분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특정 기업의 지분 확보를 통해 주주 지위를 획득한 후
지방권 주요 9개 백화점의 지난해 제화 매출은 완전히 회복세로 돌아섰다. 조사 점포별로 약 80~90%의 브랜드들이 전년 대비 신장했고, 신장률도 두 자릿수 이상 큰 폭 상승했다. 브랜드별로는 ‘탠디’가 6개, ‘금강’이 2개, ‘닥스’가 1개 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패션 경기가 심상치 않다. 12월 말부터 주춤하기 시작하더니, 1월 들어서는 업계 전반에 걸쳐 역신장 흐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등 대중적인 시장은 물론이고, 꺾일 줄 모르던 명품 시장마저도 주춤하다. 작년, 재작년 높은 성장세를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MZ세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몰인 LF몰과 운영 브랜드의 온라인 채널 강화가 핵심이다. 우선 LF몰은 20~30대 타깃의 입점 브랜드를 육성하고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입점 브랜드들의 거래액 비중은 20%였다.
글로벌 명품 시장을 리드하는 LVMH 그룹의 12월 말 결산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3% 늘어난 791억8,400만 유로(862억 달러), 당기 순이익은 17% 늘어난 141억 유로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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