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아트 져니 컬렉션' 특별 전시 팝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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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와치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기업 '스와치'가 오늘(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게릴라 팝업 이벤트 ‘문스와치(MoonSwatch) 투어’를 진행한다.
문스와치 투어는 2022년 3월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문스와치 컬렉션에서 영감받은 특별 제작 차량 ‘롤링 플래닛(Rolling Planet)’과 함께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 국가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그동안 문스와치를 구매하거나 체험해 보고 싶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기획됐다.
스와치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스와치 투어를 통해 그간 서울, 수도권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던 문스와치를 지방권에서 처음으로 판매하게 됐다.
이 밖에도, 팝업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롤링 플래닛 차량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문스와치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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