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23 봄 캠페인 오픈
여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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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인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나인(NAIN)’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22년 겨울 시즌부터 새로운 캡슐 라인을 오픈한다.
이번 겨울 홀리데이 캡슐라인은 'A Glorious Winter Day'를 주제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설레는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시즈널한 무드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겨울 시즌 찾아볼 수 있는 트위드, 벨벳, 진주, 실버 등 특별한 소재들을 활용한 고급스럽고 스페셜 한 겨울 홀리데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한편, 겨울 홀리데이 캡슐라인 출시 기념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캡슐라인 전체 아이템 10% 할인과 더불어 아뜰리에 나인의 스크런치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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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펀드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대표 김영호, 황성택)이 패션, 소재 기업의 지분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특정 기업의 지분 확보를 통해 주주 지위를 획득한 후
지방권 주요 9개 백화점의 지난해 제화 매출은 완전히 회복세로 돌아섰다. 조사 점포별로 약 80~90%의 브랜드들이 전년 대비 신장했고, 신장률도 두 자릿수 이상 큰 폭 상승했다. 브랜드별로는 ‘탠디’가 6개, ‘금강’이 2개, ‘닥스’가 1개 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패션 경기가 심상치 않다. 12월 말부터 주춤하기 시작하더니, 1월 들어서는 업계 전반에 걸쳐 역신장 흐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등 대중적인 시장은 물론이고, 꺾일 줄 모르던 명품 시장마저도 주춤하다. 작년, 재작년 높은 성장세를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MZ세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몰인 LF몰과 운영 브랜드의 온라인 채널 강화가 핵심이다. 우선 LF몰은 20~30대 타깃의 입점 브랜드를 육성하고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입점 브랜드들의 거래액 비중은 20%였다.
글로벌 명품 시장을 리드하는 LVMH 그룹의 12월 말 결산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3% 늘어난 791억8,400만 유로(862억 달러), 당기 순이익은 17% 늘어난 141억 유로로 마감됐다.
최근 질레니얼스(Zillenerials)라는 말이 등장했다. Z세대와 밀레니얼스 세대의 합성어다. 제네리얼스(Zenerials)라고도 한다. 그만큼 밀레니얼스와 Z세대가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해졌다는 의미를 뜻하는데, 특히 패션과 명품의 경우 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