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성동구청에 지역 경제 활성화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시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이광호 경영지원그룹 이사, 정원오 성동구청장, 구임택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성동구청의 출자기관인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에 지정기부금으로 기부돼 기관에서 운영 중인 '카페 서울숲'에서 근무하는 어르신들의 근무환경 개선 사업 지원 등 노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사회공헌과 기부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년 전체 매출액의 1% 이상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약 15억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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