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드 사르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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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로 디 마운틴 설악', '갈비, 언타이틀드, 1953' / 사진=구찌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Gucci Osteria Seoul)’이 새로운 시즌을 위한 메뉴를 선보인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총괄 셰프 전형규와 헤드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Davide Cardellini)가 함께 이끌고 있으며, 2018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구찌 오스테리아 플래그십과 동일한 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전통 이탈리아 요리에 한국적 해석을 더한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메뉴는 각각 다섯 가지와 일곱 가지의 테이스팅 코스 및 아라카르트(à la carte)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서울과 서울을 둘러싼 주변 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탄탄한 연구를 바탕으로 선택한 한우, 밤, 모렐 버섯, 은행 등 한국의 고급 식재료가 이탈리아 미식의 대표적 재료로 꼽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라디치오, 포치니 등과 함께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사전 예약을 통해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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