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사진=무신사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올겨울 아우터 신상품을 조명하는 ‘2022 아우터 프레젠테이션’ 2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신사는 2차 아우터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의 아우터 신상품을 소개하는 고감도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프레젠테이션 화보에는 △노이어 △라퍼지스토어 △리(LEE) △비바스튜디오 △엘엠씨(LMC) △예스아이씨 △예일 △와릿이즌 △커스텀어클락 △쿠어 △트래블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12월 14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에서 일부 아우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는 아우터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랜덤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2차 캠페인은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무진장 2022 블랙프라이데이’와 11월 초에 시작한 ‘1차 아우터 프레젠테이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고객에게는 다양한 겨울 패션 스타일 노하우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년보다 따뜻한 초겨울 날씨로 아우터 판매가 부진한 일부 입점 브랜드의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 아우터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스토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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