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사진=디올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2023 봄 남성 컬렉션에서 새로운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자카드 소재의 아이템을 공개했다.
디올 오블리크 패브릭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1967년 마르크 보앙(Marc Bohan)이 첫선을 보인 이후 디올 하우스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시대를 뛰어넘어 클래식한 매력을 전하는 이번 시즌 새로운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는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실버 빛이 돋보이는 루테늄 컬러의 루렉스 스레드와 만났다. Saddle, Dior Lingot, Gallop 백, 가죽 소품, 아이코닉한 B23, B27 스니커즈에 적용됐다.
제품은 전국 디올 남성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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