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콤팩트레코드바와 협업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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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웨더몬스터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코오롱스포츠’가 프리미엄 낚시 웨어 브랜드 ‘웨더몬스터(WEATHERMONSTER)’를 런칭, 피싱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웨더몬스터는 ‘코오롱스포츠’가 과거 출시했던 피싱 제품을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다. 50년간 이어온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낚시웨어에 접목해 ‘감각적인 피싱룩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재킷, 점퍼, 팬츠 등 의류부터 낚시 전용 베스트와 장갑, 모자 등 용품 라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유통은 ‘코오롱몰’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며 추후 ‘코오롱스포츠’ 주요 매장에서 복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달 14일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웨더몬스터 런칭 오프닝 세레모니’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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