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세계 첫 ‘키즈’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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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타고니아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폐그물을 100% 재활용한 소재로 만든 ‘넷플러스 다운 스웨터(Netplus® Down Sweater)’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넷플러스 다운 스웨터’는 파타고니아의 FW 시즌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디자인의 ‘다운 스웨터(Down Sweater)’와 친환경 신소재 ‘넷플러스(NetPlus®) 100% 포스트컨슈머 리사이클 나일론 립스탑’ 원단의 결합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주원단인 ‘넷플러스(Netplus®)’는 해양 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폐그물을 100% 재활용해 만든 원단으로, 파타고니아는 넷플러스 다운 스웨터를 통해 이번 시즌 폐그물 92톤을 수거하며 해양 오염 발생 감소에 기여했다.
넷플러스 다운 스웨터는 베스트, 재킷, 후디 등 총 3종의 스타일로 출시된다. 메인 지퍼 안쪽에 지퍼 바람막이가 달려 있고, 속주머니 속에 재킷을 접어 간편하게 보고나이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또, 아웃도어 활동으로 인해 원단이 손상되거나 찢어졌을 때 바로 고쳐 입을 수 있도록 여분의 수선 패치가 함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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