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디' 베트남 3·4호 매장 오픈
캐주얼
사진제공=널디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스트릿 브랜드 ‘널디’(NERDY)가 연세대학교와 콜라보 캠퍼스룩을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후드 3종, 스웻셔츠 2종, 반팔 티셔츠 1종으로 구성됐다.
널디 로고와 연세대를 상징하는 ‘Y’ 이니셜, 연세대의 설립년도 ‘1885’등이 아치형으로 배치되어 학구적인 분위기를 주는 ‘아치로고 후드’와 널디의 시그니쳐 2-라인이 대학생들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엔와이 스웻 셔츠’ 등 널디의 자유로운 감성과 연세대의 유서 깊은 브랜딩이 동시에 살아있는 스타일로 출시됐다.
수량은 콜라보가 진행된 2022년도를 기념하여 2,200벌만 한정 제작되었으며, 연세대학교의 22학번 새내기들이 화보 모델로 참여하기도 했다.
제품은 널디 온라인 자사몰과 연세대학교 생활협동조합 매장 ‘YONSEI COOP’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이번 협업을 기념해 23일부터 2주간 콜라보 제품 10% 할인 이벤트를 같이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