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밀란패션위크서 24FW 컬렉션 선봬
여성복
사진제공=티백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조은애 디자이너의 '티백(tibaeg)' 2023 S/S 컬렉션이 9월 파리패션위크기간 트라노이 전시를 시작으로 10월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테마는 Humming letter, 사랑이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 그리움을 허밍의 라인에 담은 작가의 그림처럼 '티백' 특유의 따듯함을 로맨틱한 실루엣과 기분좋은 컬러로 표현했다.
티백은 19SS시즌부터 사용해온 리사이클원단을 한층 발전시켜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가져가며, 친환경 인증받은 리젠원사를 사용한 리사이클 소재로 다양한 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맨틱함은 권지안 작가의 힘찬 터치와 생동감 있는 컬러를 만나 좀 더 젊고 아티스틱한 요소가 더해졌다.
티백의 23SS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은 10월 14일 1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S2관에서 진행된다. 런웨이 쇼 이후 갤러리치로에서 애프터파티와 콜라보레이션 피스들을 프리오더 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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