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키츠네’ 첫 한국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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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종 키츠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약 33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메종키츠네는 남, 여성 컬렉션 라인을 비롯해 유니섹스/익스클루시브 캡슐 라인, 파리지엔 라인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베이비 폭스, 더블 폭스, 폭스 헤드, 칠랙스 폭스, 트리컬러 폭스 등 다양한 여우 로고의 변주를 통해 아이템에 생동감을 더했다.
이번 시즌에는 영국 아티스트인 조이스 시세(Joyce Cisse)가 참여한 ‘백 투(Back to)’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 메종키츠네의 스테디셀러인 베이직 아이템에 와인, 딥 그린 등의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강조하며 재해석했으며 티셔츠, 크롭탑, 카디건, 후디, 조거팬츠에 장난기 가득한 드레스드 폭스(Dressed Fox)를 더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메종키츠네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본점/판교점/목동점/더현대서울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SSF샵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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