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크리에이터 기반 콘텐츠와 IP 비즈니스의 강력한 시너지 예고

발행 2022년 09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IPX x SANDBOX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IPX(구 라인프렌즈)’가 국내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각적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 기반 콘텐츠와 IP 비즈니스의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IPX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의 크리에이터 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IP 개발부터 MD, 나아가 NFT까지 선보이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IP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 IP까지 확보, 4천 만 이상의 기존 자사 IP 팬들은 물론 콘텐츠 대표 크리에이터 IP의 팬덤을 한 데 모으는 차별화된 비즈니스로 자사 멀티 IP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와 유병재, 조나단, 침착맨, 최희, 슈카, 민쩌미, 옐언니 등 게임부터 예능, 일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450여 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되어 있다. 이러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자체 프로덕션 역량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과 커머스 사업, 3.0 기반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IPX는 라인프렌즈, BT21 등 글로벌 인기 IP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리테일부터 온라인 커머스, 3.0 기반의 NFT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IP 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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