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협업 단행본·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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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핑크퐁컴퍼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구글코리아 주최 ‘제2회 구글 포 코리아(Google for Korea)’에 참여, 글로벌 성공 전략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 포 코리아’ 행사는 ‘가장 세계적인 대한민국을 만나다’를 주제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문화 및 혁신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 및 실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더핑크퐁컴퍼니는 글로벌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파트너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했다.
더핑크퐁컴퍼니 이승규 부사장 겸 공동창업자는 발표 연사로 참여, ‘전 세계 구독자 1억 명을 만난 아기상어’를 주제로 유튜브 진출 배경과 성공 노하우,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펼쳐나갈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서, 글로벌 경제 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본 행사에서 발표한 ‘한국의 기회를 위한 플랫폼: 한국 내 유튜브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 평가' 보고서에도 더핑크퐁컴퍼니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소개됐다.
한편,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구글 포 코리아’ 행사에는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스콧 버몬트(Scott Beaumont)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로버트 킨슬(Robert Kyncl) 유튜브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 등 구글 및 유튜브의 글로벌 임원들을 비롯해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정혜순 삼성전자 상무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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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