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디' 베트남 3·4호 매장 오픈
캐주얼
사진제공=널디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스트릿 브랜드 '널디(NERDY)'가 ‘멀티 페르소나(Multi-Persona)'라는 테마 아래 메인 모델 '태연'과 함께한 22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태연은 널디의 시그니처 아이템 ‘트랙 세트’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용 이너 티셔츠를 매칭해 한층 다양한 분위기의 트랙수트 룩을 연출했다.
자가드 로고 테잎이 포인트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팔레트 트랙 세트’와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여성용 ‘테리 크롭 세트’에 ‘우먼스 로고 패턴 모크넥 티셔츠’를 매치했으며, 코튼 원단 소재의 신상 ‘프리즘 트랙 세트’와 ‘우먼스 크롭 긴팔 티셔츠’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널디의 다양한 스웻 셔츠와 팬츠를 활용하여‘노 해슬웨어’ 스타일의 정수를 선보였다. ‘레이어드 커시브 로고 풀오버 후디’에 조거 팬츠와 볼캡을 매치한 쓰리-피스 셋업 룩을 선보이는 한편, ‘롤리팝 크롭 카디건’ & ‘수플레 와이드 스웻 팬츠’ 조합에 신상 스니커즈와 볼캡을 믹스 매치해 편안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보는 널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SNS를 통해 추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화보 공개를 기념해 온라인 단독 할인 이벤트 및 선착순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에는 태연과 함께한 두 번째 시즌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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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