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클랍, ’23SS 캠페인 화보’ 공개
여성복
사진제공=나이스클랍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GFR(대표 이재옥)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이 2022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모델이 착용한 은은한 광택감의 페이크 레더 소재 롱 트렌치코트는 여유 있는 실루엣에 벨트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이너로 착용한 페이크 레더 셔츠는 앞 소뿔 버튼 장식이 포인트로 같은 소재의 팬츠와 함께 셋업으로 연출 시 트렌디하게 착용 가능하다.
스커트와 코디한 레더 자켓 코디는 시크하고 우아한 룩으로 선보였으며, 라운드 레더 자켓은 라운드넥 사파리 형태의 아우터로 버튼 장식에 포인트를 줬다. 허리엔 스트링을 넣어 슬림한 핏을 연출할 수 있고 벨트를 묶어 레더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화보는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모델이 착용한 가을 컬렉션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