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몰, 자체 포인트 제도 'OLO마일리지' 오픈
이커머스
출처=코오롱몰 |
코오롱FnC 전개 온라인 채널 및 오프라인에서 결제 혜택 제공
폐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적용, 의류 라벨 디자인으로 차별화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이 우리카드와 손잡고 ‘코오롱몰 우리카드’를 선보인다.
코오롱몰 우리카드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코오롱몰은 물론 코오롱FnC가 운영하는 채널인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 더카드골프, 바이시리즈, 24/7, 아카이브앱크에서도 상품 구매 고객에게 5%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직영점 및 대리점 사용가능/ 백화점 및 할인점, 대형몰은 제외)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여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한층 더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카드 디자인은 코오롱몰과 패션기업인 코오롱FnC를 표현하기 위해 의류 라벨로 디자인하였으며, 신용카드 자체를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한 것 또한 특징이다. 카드 상품 설명서 또한 재생 용지를 사용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코오롱FnC DT(Digital Transformation) PU 김정훈 상무는 “코오롱몰은 확고한 구매력을 보유한 3050 세대가 메인 고객층이며 최근 20대 고객부터 시니어 층까지 고객층이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 이번 코오롱몰 우리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코오롱FnC와 우리카드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몰 우리카드는 국내 전용 및 해외 전용 연회비가 모두 1만5천원이며, 혜택 및 발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몰 내 별도 페이지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