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미도',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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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도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초경량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극도의 가벼움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오션스타 200C 티타늄(Ocean Star 200C Titanium)을 선보인다.
오션 스타 200C 티타늄은 블랙 세라믹 베젤에 블랙 다이얼과 대조를 이루고, 폴리싱 처리된 42.5mm 케이스에 최대 200m 방수를 보장하며, 넓은 인덱스와 핸즈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 처리되어 수중과 야간에 최적의 가독성을 제공한다.
칼리버 80 무브먼트로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를 보장하고 3시 방향에는 요일과 날짜 표시로 기능적인 면을 더했으며, 다이빙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인 트라이앵글은 12시 방향에 아워 서클을 표시한다.
마지막으로 케이스백에는 오션스타의 상징인 불가사리 부조가 새겨 있고, 보이지는 않지만 오실레이팅 웨이트는 스위스 워치메이킹 전통에 따라 제네바 스트라이프로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다.
제품은 미도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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