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트와이스 미나와 뉴 캠페인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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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트로시티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가 오늘(1일) AK플라자 수원점에 주얼리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에서는 신규 출시되어 주목 받았던 타임피스 전 제품과 메트로시티 주얼리를 대표하는 코니체, 튜보라레, 라 로사 비앙카, 링크컬렉션을 비롯하여 새롭게 선보인 루체, 그라니따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백화점 정기 세일 이외에 튜보라레 실버 목걸이, 팔찌, 코르테 실버 발찌를 특가에 구매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수량으로 특별 제작된 ‘헤어슈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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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미래는 맨즈웨어(The Future of Fashion is Menswear)’. 영국 패션 전문 매체 BOF가 최근의 남성 웨어 시장을 점검하며 뽑은 헤드라인이다. 패션의 미래와 관련해서는 흔히 지속 가능성, 혹은 디지털화를 얘기하지만 맨즈웨어는 쉽게 공감이 가지 않는다.
중국 명품 리세일 시장이 지난 2개월간 ‘팔자’ 일색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유명 브랜드들의 고급 시계와 명품 핸드백 등의 가격이 20%에서 50% 급락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FT)가 보도했다.
들어 패션 플랫폼 투자 열풍이 한풀 꺽이는 분위기다. 지난해 리셀, 명품, 패션, 4050 패션 플랫폼에 대한 투자 바람이 이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 실제 주요 패션 및 리테일 플랫폼 16개 사의 지난해 총 투자 유치 금액이 8,500억 원에 달했다.
여성복 브랜드들의 스포츠(골프, 테니스, 에슬레저) 라인 구성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삼성물산패션부문의 ‘구호’, 한섬의 ‘SJYP’, 바바패션의 ‘아이잗바바’, 앤디앤뎁의 ‘뎁’ 등이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럭키슈에뜨’가
중국 원부자재 확보, 생산 공장의 지연 정상화가 쉽지 않은 만큼 내년 춘하시즌 기획에 분주하다. 스타일당 수량이 크지 않고 근접기획으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여성복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기획을 최소 2주 당겨 움직이고 있다.
지방권 6개 백화점·아울렛의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엔데믹 전환과 리오프닝 수요에 따라 매출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