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사진제공=르아위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패션 브랜드 ‘르아위(LeAwi, 대표 박진범)’가 힐링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와 협업 의류를 선보인다.
'르아위'는 국내 예술과 패션의 조화로움을 토대로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다양한 핏의 티셔츠와 져지, 피케티셔츠를 포함한 상의와 반바지 그리고 다채로운 컬러의 볼캡 등 40 여종의 여름 시즌 의류들로 구성됐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일러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와 스프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협업 제품은 무신사를 시작으로 지그재그, 에이블리, 아마존 등 국내/외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에이랜드와 원더 플레이스 등 국내 편집숍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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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