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명동 오프라인 스토어 그랜드 오픈
이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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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무신사 스탠다드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을 다음달 1일 공식 오픈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7월 1~3일 동안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무신사 스탠다드 대표 인기 상품인 슬랙스, 데님, 티셔츠 3종을 한정 수량으로 70% 할인 특가에 제공한다.
특별 사은품도 지급된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무신사 스탠다드의 오프라인 시그니처 향인 미스틱 우드 디퓨저,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섬유 향수를 증정한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브 피팅룸 서비스도 운영한다. 라이브 피팅룸 내에는 휴대폰을 미러링하여 볼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고, 원하는 컬러로 배경을 조절할 수도 있어서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의 숏폼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도 있다.
더불어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인 ‘무탠픽업’ 데스크도 확대 운영한다.
한편,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에서는 시각 특수효과 전문업체 ‘엔에이유(NAU·Nerdy Artist Union)’와 함께 제작한 버추얼 셀럽 휴먼 ‘무아인’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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