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11번가, 파트너십 체결로 단독 상품 출시 및 공동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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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닥터지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이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지(Dr.G)'의 전체 임직원 중 MZ세대 비중이 93%를 차지, 이들을 위한 사내문화 조성과 함께 젊은 복지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주요 사내문화 및 프로그램은 ▲업무 의미감을 높이는 성장 주도 형식의 커리어 라이프 지원, ▲상사와 동료의 수평적 관계를 지향하는 사내문화,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제도와 복지 프로그램 크게 세가지 부문이 강점이다.
먼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직원들이 일을 통한 배움으로 각 직무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 스스로가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IDP (Individual Development Plan)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원 학비 지원 및 어학학습비 등을 지원해 개인의 지적 성장을 돕고있다.
또한,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통한 동기부여, 일상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는 워라하(work-life harmony)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강소기업’, 2년 연속 GPTW주관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CRM마케팅, 패키지 디자인, R&D, 해외영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 중에 있으며, 입사지원은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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