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사진제공=퀸스타일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디케이인사이트(대표 이진호)가 전개하는 여성복 '퀸스타일'이 2022년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뮤즈 조윤희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피팅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셔츠부터 스커트. 팬츠. 원피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출시했다.
특히 핫 서머를 대비해 우수한 쿨링감과 통기성을 자랑하는 특허 소재를 사용했으며 입체 패턴을 디자인에 적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코디네이션까지 선사한다.
뮤즈 조윤희가 함께한 퀸스타일의 2022년 여름 컬렉션은 숲몰과 퀸잇 모바일 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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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