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트림, 오픈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쇼핑몰
사진제공=타임스트림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의 도심형 쇼핑 플랫폼 '타임스트림'이 여름맞이 패션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10주년 기념 Thanks Week!’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9일(일)까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8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쇼핑 쿠폰을 증정하고, 최대 30% 할인하는 10주년 특가행사를 개최한다.
‘탑텐’은 여름 인기 아이템을 1+1에 제공하는 행복제를 오는 6월 9일(목)까지 진행하며,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는 오는 31일(화)까지 나이키 회원 전용 프로모션을 개최해 일부품목을 나이키닷컴과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한편, ‘타임스트림’은 타임스퀘어가 MZ세대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새롭게 선보인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출구와 쇼핑몰 출입구가 바로 연결되는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