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오웬스X베자, 스니커즈 콜라보 공개
수입명품
사진제공=릭 오웬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미국 하이엔드 브랜드 '릭오웬스'가 2022 F/W 남성 컬렉션 ‘스트로브 (STROBE)’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나른한 글래머슬리지(GLAMASLEAZY) 빛을 추구하는 분위기를 반영했다.
드렐라 코트는 엉덩이 주변으로 벨트를 두르거나 뒷면 슬릿의 버튼을 풀어 판초나 케이프로 활용할 수 있으며, 테다 바라 파카는 검정 가죽, 오렌지 캔버스 또는 반사되는 재질로 제작됐다.
듀벳 코트는 지퍼를 머리끝까지 올리고 눈 부분에 구멍을 낸 후디를 부착하였으며, 패치워크 시어링은 2대째 가족이 운영하는 투스카니 지방의 무두질 공장에서 공수되었다.
또한 슬리브리스 오버셔츠는 크롭된 와이드 숄더의 봄버자켓 안에 입거나, 지퍼 안쪽에 큰 지갑 같은 포켓이 달린 오버코트와 레이어링 했으며 헬멧에는 댄 플래빈의 에스큐 형광등 세트가 왕관모양으로 부착됐다.
아울러 새로운 파격적인 컨버스 ‘터보웨폰(TURBOWPN)’과 ‘다크스타(DRKSTAR)’, 그리고 러그솔 니 하이 부츠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크릴 힐 플랫폼 니 하이 부츠로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릭 오웬스에서 이번 컬렉션에 사용한 코튼 저지의 100%가 국제유기농섬유기준협회 (GOTS)의 인증을 받았으며, 사용한 코튼 우븐의 90%가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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