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100% 오가닉면티’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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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쿨룩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링클프리 스판바지’ 교복이 판매량 7만장을 돌파했다.
‘링클프리 스판바지’는 구김이 적어 다림질 없이 깔끔하게 입을 수 있으며, 신축성과 회복력이 뛰어난 라이크라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이 높은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편안함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한, 관리가 어려운 텐셀 소재가 아닌 특수가공 스판 원단을 적용하여 형태 복원력이 좋아 구김이나 주름이 적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단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
스쿨룩스는 바지 교복의 판매량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 최근 몇 년간 ‘편안한 교복’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활동성이 좋은 교복 바지가 인기를 얻으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여학생 바지 교복을 출시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패션 교복을 선보이는 등 편안한 교복 중점으로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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