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100% 오가닉면티’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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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쿨룩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링클프리 스판바지’ 교복이 판매량 7만장을 돌파했다.
‘링클프리 스판바지’는 구김이 적어 다림질 없이 깔끔하게 입을 수 있으며, 신축성과 회복력이 뛰어난 라이크라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이 높은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편안함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한, 관리가 어려운 텐셀 소재가 아닌 특수가공 스판 원단을 적용하여 형태 복원력이 좋아 구김이나 주름이 적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단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
스쿨룩스는 바지 교복의 판매량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 최근 몇 년간 ‘편안한 교복’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활동성이 좋은 교복 바지가 인기를 얻으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여학생 바지 교복을 출시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패션 교복을 선보이는 등 편안한 교복 중점으로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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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스포츠 브랜드의 매장 수를 축소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는 판교점,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에서 스포츠 매장의 층 이동은 물론, 매장 수도 일부 축소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최근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의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가 2030년 글로벌 데님 시장 규모가 881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 보고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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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리미엄 유아 용품이 나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부가부, 스토케, 싸이벡스 등 해외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저출산과 코로나 팬데믹에도 큰 타격 없이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히려 코로나 시국에 소비 양극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