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박서준과 함께한 2022 봄·여름 화보 공개
스포츠
![]() |
사진제공=K2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가 가져간 쓰레기와 주변 쓰레기까지 되가져올 수 있도록 클린백을 나눠주는 ‘클린백 챌린지 시즌11’을 진행한다.
K2 ‘클린백 챌린지’는 ‘깨끗하게 자연을 되돌리자’는 의미로 클린백을 통해 지나치기 쉬운 작은 쓰레기까지 되가져오면서 아웃도어 활동 터전인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클린백 챌린지 참여 방법은 K2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클린백 챌린지에 같이 동참하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여 동참을 독려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1인당 클린백 2개)에게 클린백을 증정하며, 참여 기간은 1월 24(월)부터 2월 6일(일)까지다. 당첨자는 내달 10일(목) 발표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단과 부자재, 공임, 운임 비용 등 상품 제조 원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주요 소싱국들의 코로나 변수, 길어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파로 상승세가 꺾일 기미가 없고,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원부자재 가격은 종류별로 다르지만
현대백화점이 스포츠 브랜드의 매장 수를 축소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는 판교점,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에서 스포츠 매장의 층 이동은 물론, 매장 수도 일부 축소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최근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의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가 2030년 글로벌 데님 시장 규모가 881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 보고서를 내놨다.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선두로 스포츠와 명품의 콜라보레이션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월 ‘뉴발란스’와 컬트 패션 ‘에리즈’의 협업 컬렉션에 이어 ‘나이키’와 프랑스 명품 ‘자크뮈스’, ‘아디다스’와 ‘구찌’의 콜라보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
홈쇼핑 전문 벤더사들이 생존 전략을 모색 중이다. 최근 유력 벤더사들의 순이익률이 3~5%로 내려앉았고, 영업 이익도 10% 이하로 줄었다.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생산 원가가 전년 대비 25% 이상 상승한 반면, 홈쇼핑 수수료는 기존 30% 후반에서
해외 프리미엄 유아 용품이 나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부가부, 스토케, 싸이벡스 등 해외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저출산과 코로나 팬데믹에도 큰 타격 없이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히려 코로나 시국에 소비 양극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