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2024 마라톤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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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발란스 아웃도어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이 ‘뉴발란스 아웃도어’를 런칭했다.
‘뉴발란스 아웃도어’는 더 많은 사람이 자연을 통해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봄 시즌 총 22개 스타일(47SKU)을 출시했으며, 의류부터 신발,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여름 시즌 컬렉션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통은 온라인을 시작으로 ‘뉴발란스’ 매장 내 숍인숍으로 전개한다. 반응에 따라 추후 단독 매장 전개도 염두에 두고 있다. 특히 라인에 따라 유통채널을 달리 공략한다.
‘뉴발란스 아웃도어’는 컨셉, 액티브, 베이직 등 크게 3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컨셉 아웃도어’는 캠핑과 피싱 등의 활동에서 필요한 기능을 담아 감성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며, ‘액티브 아웃도어’는 하이킹과 트레킹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고기능성을 갖춘 라인이다. ‘베이직 아웃도어’는 가벼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컨셉 아웃도어’는 자사몰, 홍대, 강남, 명동, 동성로(2호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전국 주요 6개 채널, ‘액티브 아웃도어’는 이를 포함한 29개 채널에서 선보인다. 가장 대중적인 디자인의 ‘베이직 아웃도어’는 103개 채널을 통해 출시된다.
앞서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성수동 카페 ‘봇봇봇’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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