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배우 서예지와 함께한 ‘로스트 인 원더’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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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2가지를 한 번에 선물할 수 있는 컬렉션을 출시한다.
기존에 장미를 모티브로 출시했던 프레그런스들을 모아,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리미티드 디자인 패키지로 선보인다.
꽃의 여왕인 장미의 프레시한 매력부터 깊이 있고 화려한 무드까지 다채로운 해석을 담고 있으며, 특히 기존 보틀과 다르게 발렌타인데이 무드로 제작되어 이 시즌에만 찾아볼 수 있는 보틀이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해준다.
프레그런스로도 찾아볼 수 있다. ‘벨벳 로즈 앤 오드’는 코롱 인텐스와 더불어 홈 캔들, 디퓨저로 출시되며, ‘레드 로즈’는 코롱과 함께 홈 캔들로도 출시된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이번 컬렉션의 제품 2종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장미 빛의 하트 박스를 포함한 리미티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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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