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킴, ‘띠아모’ 플랫슈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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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니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대표 차상원)이 2022년을 맞아 콜라보레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새해를 맞이해 좀 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며 ‘지니킴 by “U”’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니킴 by “U” 는 성별, 나이 무관 그리고 인플루언서나 셀럽이 아닌 일반인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자기 소개 포함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에 대한 소개 영상(1분 30초~최대3분)을 지원하면 된다.
총 상금은 1등 35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으로 각각 1명씩 베네핏이 주어지며 1등에게는 우승자 이름이 네이밍된 제품 출시, 판매 수익의 5% 제공(3개월) 및 공공 사회 단체 동반 기부와 화보 촬영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니킴 by “U”는 2월 14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하며, 발표일은 2월 18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지니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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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